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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한 남양주시장의 특별한 교육 " ‘3·3·3 핵심인재 역량강화교육 시즌2’ 성료"

기사승인 2019.06.16  08: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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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한 남양주시장이 직접 특강강사로 나서 진행되고 있는 ‘3·3·3 핵심인재 역량강화 교육’이 시즌2를 마쳤다.   

남양주시는 "시정 집중도 향상 ·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전 직원이 본 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하반기에도 ‘3·3·3 핵심인재 역량강화교육 시즌3’을 이어나갈 계획이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총 6개월에 걸쳐 진행된 ‘3·3·3 핵심인재 역량강화교육 시즌1‧2’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3·3·3 핵심인재 역량강화교육은 6급 팀장급부터 7~9급 실무직 직원을 대상으로 총 720명의 직원이 참석해 마인드 변화 · 시정 집중도 향상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례적으로 시즌제를 도입할 만큼 특별했던 ‘3·3·3 핵심인재 역량강화 교육’ 중심에는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있다.

조광한 시장은 교육마다 직접 특강강사로 나서, 남양주시가 나아가야할 방향성을 제시했다.

조 시장은 시의 비전을 직원과 공유하며, 직장동료로써 인생 선배로써 꾸밈없이 진솔하게 직원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변혁적 리더십·감성리더십이 돋보이는 강의를 진행했다.

조광한 남양주시 시장은 총 12번에 걸친 강의에서 “남양주시는 여러 이점을 가진 도시지만 베드타운에 머물러 있다. 3기 신도시 사업을 통해 철도 교통문제를 해결하고, 대한민국 No.1 지방자치단체, 더 나아가 2050년 녹색자족도시로 만들어보자”며, “이러한 비전의 성공은 모든 공직자들의 변화와 창의적인 사고에게 달려있음”을 강조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지난 5월 9일 인적자원개발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그 성과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화성에서 열린 ‘경기도 인재개발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3·3·3 핵심인재 역량강화 교육’, ‘상상나래 펼치기’, ‘시장님과 함께하는 수상한 역사교실’ 등 남양주시만의 창의적이고 열린 소통 교육인 ‘남양주 신아지구방(新我之舊邦) 프로젝트’로 31개 시·군 중 2위인 우수상을 수상하며, 직원교육의 창의성과 독창성을 인정받았다. 

아울러, 김경환 전략기획관의 PPT강의, 재무설계, 스트레스 관리, 이미지메이킹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사를 초청해 양질의 교육이 진행됐다. 

김동환 기자 today-news@hanmail.net

<저작권자 © 한강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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