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남양주지사가 27일 다산동 신청사(다산지금로 16번길43)에서 첫 업무를 개시했다.
이번에 개소한 근로복지공단 남양주지사는 2019년 1월 1일 의정부지사에서 분리․신설됐다.
남양주지사는 가입자원부, 재활보상부, 경영복지부 3부로 조직되어 60여 명의 직원들이 근무한다.
남양주지사는 남양주․구리지역 3만여 사업장과 13만여 근로자들에게 산재보험, 고용보험 가입업무 및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업무 등 다양한 근로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날 개소식은 조광한 남양주시장을 비롯, 윤우용 국민연금 구리․남양주지부장, 박해구 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 남양주․가평지부장, 고용노동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김동환 기자 toda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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