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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보건소, 치매 커뮤니티 케어(Aging in place)실현...공공임대아파트와 맞손

기사승인 2019.05.18  08:3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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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약계층 찾아가는 치매조기발견 서비스로 사회적 약자 배려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보건소장 윤경택)는 16일 치매커뮤니티 실현을 위해 주택관리공단(공공임대아파트 북부지역단)과 치매관리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주택관리공단 북부지역 오장환 부단장(남양주가운2단지 관리소장)을 비롯해 남양주 공공임대아파트 관리소장(호평아파트, 마석아파트) 및 가운1단지 관리과장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공공임대 거주 어르신의 진정한 치매커뮤니티 케어 실현을 위해 협력방안에 관한 논의가 이루어 졌다.

협약에 따라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주택관리공단은 점차 증가하는 홀로 사는 노인의 치매 예방과 조기발견을 위해 연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지역사회 거주 어르신이 최대한 거주지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치매 고위험군 등록 및 1:1 맞춤형 사례관리 사업 등의 진행에 협력하게 된다.

센터는 지역 내 공공임대아파트 단지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치매 조기검진에서 치료비 지원까지 치매에 관한 1:1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만 75세이상 및 독거노인은 치매 고위험군으로 치매 예방 및 관리가 매우 중요함에 따라, 고위험 집중 등록관리사업을 핵심 사업으로 주력하여 추진하고 있다.

윤경택 보건소장은 “지역사회 공동거주시설인 공공임대아파트를 활용하여 아파트 관리소와 공동노력으로 진정한 치매커뮤니티 케어가 실현되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안승민 기자 sanora04

<저작권자 © 한강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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