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경기도,지적측량업체 대상 일제 점검

기사승인 2019.05.16  10:58:27

공유
default_news_ad2

- 20일부터 공공 일반...기술인력측량장비 확보와 변경신고 폐업업체의 무단영업 실태조사

경기도가 건전한 측량업체 육성을 위해 5월 20일부터 10월 31일까지 도내 측량업 등록업체 전체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점검 대상 업체는 공공측량업 100개소, 일반측량업 901개소, 지적측량업 38개소로 1039개소이며, 업체의 기술인력 상시근무, 측량장비 적정보유 여부와 대표자·기술인력·측량장비 변경신고 여부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1차 서류점검을 통해 법 위반 여부를 검토하고, 지난해 폐업하거나 서류를 제출하지 않은 업체는 현지점검을 통해 무단영업이나 등록기준 유지 여부를 조사할 예정이며, 위반 시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이 따른다.

경기도는 매년 측량업체 점검을 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일제점검을 통해 등록취소 25개, 과태료 78개 총 103개 업체에 대해 행정처분 조치를 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정확한 측량은 각종 개발행위허가, 건축허가의 기초가 된다”며 “불법 측량업체로 인한 피해를 줄이려면 경기도 부동산 포털에서 측량업체 등록여부를 확인하면 된다”라고 밝혔다.

김동환 기자 today-news@hanmail.net

<저작권자 © 한강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