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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제259회 임시회 폐회

기사승인 2019.02.25  11:4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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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원발의 4건 군수발의 3건등 원안가결, 의원 징계요구건 부결

양평군의회(의장 이정우)가 지난 22일 제6차 본회의를 열고 '제259회 양평군의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를 통해 의원발의 조례안 4건과 군수발의 동의안 3건을 의결했다.윤리특별위원회를 개최해 박현일 의원 징계요구의 건을 의결했다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윤순옥)는 ▲ 양평군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4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이 원안가결했다.

군수발의 동의안 3건 중 ▲ 몽양기념관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과 ▲ 2019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동의안은 원안가결, ▲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 참여 동의안은 협의회 구성 시 당초에 그 목적을 정하고 회원들과 함께 의제를 명확히 정하여 진행해야 함에도 절차나 과정이 부적절하다는 의견이 있어 부결됐다. 

15일과 21일 이틀간 진행된 윤리특별위원회(위원장 황선호)에서 ▲ 박현일 의원 징계요구의 건은 제명으로 본회의에 상정되었다.

그러나 22일 개최된 제6차 본회의에서 찬성 3, 반대 2, 기권 1로 부결됐다. 

의원 제명 안건은 「지방자치법」제88조제2항 규정에 따라 양평군의회 재적의원의 3분의 2인 5인 이상이 찬성해야 가결될 수 있다.

이정우 의장은 “심도 있는 안건심사와 업무보고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수고하신 동료 의원님과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그간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인해 군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의회 의원 모두는 군민 여러분께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더 충실하게 의정활동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김동환 기자 today-news@hanmail.net

<저작권자 © 한강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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