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양평소방서, 정월 대보름 특별경계근무 돌입

기사승인 2019.02.18  15:14:42

공유
default_news_ad2

-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풍등으로 인한 화재경계에 총력

양평소방서(서장 조경현)가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다가오는 정월 대보름을 맞아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특별경계근무는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풍등으로 인한 화재 등 각종 사고예방을 위한 조치의 일환이다.

소방서는 특별경계근무를 통해 신속한 초기 대응체계 구축, 순찰활동등을 강화한다.

주요내용은 △달맞이 행사장 등 소방력 전진 배치 △풍등 날리기 금지 홍보 △화재 시 소방관서장 중심 현장 대응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동원 행사 전후 순찰활동 강화 등이다.

양평소방서 관계자는 “정월 대보름을 맞아 화재가 발생할 수 있는 달집태우기나 쥐불놀이 등은 자칫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강한 바람이 부는 곳에서는 자제와 행사 시작 전 반드시 소화 장비를 비치해 주길 바란다”고 화재 사고주의를 당부했다.

안승민 기자 sanora04

<저작권자 © 한강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