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조광한 남양주시장 “GTX-B 노선 당초 계획대로 추진된다”

기사승인 2019.01.30  10:38:17

공유
default_news_ad2

- 정부의 예타 면제 제외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에 대한 입장 발표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정부가 발표한 GTX-B 노선 예타(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제외 결정에 대한 남양주시의 입장을 밝혔다.

이같은 조 시장의 입장발표는 GTX-B 노선 예타 면제 제외에 대한 남양주시민들의 아쉬움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조광한 시장은 “GTX-B 노선은 예타 면제 사업 제외와는 별도로 차질없이 당초 계획대로 추진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조 시장은 "남양주시는 GTX-B 노선이 예타 대상사업이 되더라도 왕숙1지구 GTX-B 역사 신설 등으로 사업성은 충분히 확인된 만큼 예타는 통과될 것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특히 진행중인 GTX-B 예타를 금년 상반기 중 조속히 마무리, 개통기간을 단축해 달라는 입장을 정부에 강력히 표명했다고 설명했다.

GTX-B 노선은 송도~마석을 연결하는 광역급행철도다. 2017년 9월 예비타당성 조사에 착수, 진행중에 있다.

조광한 시장은 "남양주시는 GTX-B 노선이 신설되면 남양주 마석에서 서울역까지는 약 1시간에서 15분, 청량리역까지는 10분으로 단축되어 강남권 등 서울중심으로 진입시간이 현재의 1/3 수준 이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는 3기 신도시 왕숙1지구 GTX-B역을 중심으로 판교 제1테크노밸리 2배 면적에 도시첨단산업단지, 기업지원허브를 조성할 예정으로 자족도시로 탈바꿈을 시도하고 있다.

김동환 기자 today-news@hanmail.net

<저작권자 © 한강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