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기욱 가평군의회의장이 최민수 국회의정연수원 교수를 입법고문으로 위촉했다. |
가평군의회(의장 송기욱)는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위해 최민수 국회의정연수원 교수를 입법고문으로 위촉했다고 12일 밝혔다.
최민수 입법고문은 입법고등고시 5회 출신으로 충북 청양이 고향이다.
국회사무처의 풍부한 근무 경험과 현재 국회의정연수원 교수 및 제윤의정 지방의정연구소장으로 재직중이며, 다양한 의정경험으로 가평군의회 입법자문 적임자로 낙점되었다.
이번 위촉은 지난 제274회 임시회에서 개정된 입법‧법률 고문 조례에 따라 향후2년간 지역발전과 군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조례 제‧개정 시 상위법 저촉여부, 법률 해석, 의사진행, 의회를 당사자로 하는 소송 등의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송기욱 의장은 “이번 입법고문 위촉으로 군민과 함께 여는 새로운 의회 상 정립을 위한 가평군의회의 자치입법 능력 향상과 각종 법률 수요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동환 기자 toda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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