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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다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 “자립의 꿈을 함께 나누자”

기사승인 2018.12.09  16: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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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회 및 송년행사 개최

남양주다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강민수)는 “자립의 꿈을 함께 나누자”는 슬로건아래 총회 및 송년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남양주다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지역사회 장애인의 자립생활 및 사회참여를 위해 권익옹호, 정보제공, 자립생활기술훈련등 다양한 프로그램 및 발달장애인 자립작업장과 탈시설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위한 체험홈을 운영하고 있다.

다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2013년 11월에 설립됐다. 

이날 행사는 센터 회원 및 이용자, 활동보조인, 후원자,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센터 부설 행복공간 이용 발달장애인들의 사전 댄스공연으로 시작됐다.

신민철 남양주시의회 의장, 이군희 남양주시 복지국장, 이병길 국회의원 보좌관 등 지역 인사들과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 안진환 상임대표와 경기도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 한동식 대표 및 회원센터 센터장들이 참석했다. 

특히 남양주에 지역구를 둔 주광덕, 조응천, 김한정 국회의원의 표창과 더불어 남양주시장표창, 남양주시의회 의장표창 등 자립생활에 성공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시상이 진행됐다.  

지역사회에서 자원봉사로 중증장애인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기여하고 있는 자원봉사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등 뜻깊은 시간이 가졌다.

다산센터 강민수 센터장은 “장애인의 자립생활에는 수많은 과제들이 난적해 있고, 우리는 이 문제를 해결하고 장애인의 권리보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협조해 나갈 것이며, 장애인이 지역사회와 어울려 편견없이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를 비롯하여 전국에서 후원 및 자원봉사로 활동 중인 더사모 (더불어 사는 목수들의 모임)에서 이불 35개를 후원, 저소득 중증장애인에게 전달하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김동환 기자 today-news@hanmail.net

<저작권자 © 한강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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